신민아 김우빈 어떻게 만났을까?

신민아 김우빈 어떻게 만났을까?

 

톱스타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탄생한지도 벌써 1년반이 지났네요.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열애설이 나면 무조건 아니다며 부정하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에는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발전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많이 보입니다.

 

신민아 김우빈 커플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이 두사람도 열애설이 터지자 마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통해 공개커플이 되었습니다. 공개커플이 되면 불편한점이 분명 많을 테지만 사랑이 죈가요? 문제될건 없죠. 물론 당당히 공개커플이 되면 씁쓸한건 팬분들이겠지만..ㅋㅋ

 

 

진정한 팬이라면 씁슬해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항상 응원하겠죠?ㅎ 아무튼 신민아 김우빈 커플 탄생은 장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배우인 신민아와 한참 대세로 떠오른 김우빈이 사귄다니 이슈가 안될 수가 없겠죠. 그렇다면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신민아 김우빈의 첫 만남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였습니다. 2015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김우빈 신민아 두사람은 당시 2월경 함께 광고를 찍으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5월부터 두사람이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우빈은 광고촬영에 있어서 항상 신민아가 먼저 촬영을 마칠수 있도록 개인촬영을 뒤로 미루며 그녀를 배려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우빈은 자신의 촬영이 끝난후 신민아의 집으로 곧장 달려가 자신의 차에 신민아를 태운후 한남동 일대를 드라이브했다고 합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데이트는 일주일에 2~3번이상은 꾸준히 있었다고 합니다. 데이트 패턴은 늘 김우빈이 차를 몰고가서 주차장에서 신민아를 태우고 나오는 식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눈을 의식했고 공개적인 데이트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데이트는 드라이브가 전부였다고 하는군요.

 

 

김우빈이 사온 테이크아웃 커피를 차안에서 나눠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소소한 데이트였다고 합니다. 이 당시만 해도 두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은 극소수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우빈은 키가 187cm나 되는 장신이여서 어딜가나 시선이 몰리는 건 피할수 없겠네요.

 

 

이렇게 두 사람은 열애설이 공개되기 전까지 은밀하고 조심스러운, 그리고 달달한 열애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신민아 김우빈 두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두사람이 연기에 대한 관심, 그리고 패션이나 취미까지 비슷해서 서로 더욱 교감을 나누고 쉽게 친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사랑을 키워오던 중 2015년 7월경 모 매체의 보도로 열애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당당히 공개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수지 이민호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들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예전과는 다른 당당한 연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커플화보도 찍었다는군요. 이렇게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신민아 김우빈 커플을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