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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크리스탈 첫만남 그리고 각종 사건들

dailynews 2017. 1. 14. 13:26

카이 크리스탈 첫만남 그리고 각종 사건들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 탄생한지도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무래도 엑소 카이의 경우 최정상급 남자 아이돌이고 크리스탈도 에프엑스와 각종 시트콤, 드라마, 예능등 출연으로 이름만들어도 누구나 아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이 크리스탈 이 두사람의 열애사실은 당연히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 처음 만나게 된 것은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오면서 입니다. 1994년생 동갑으로 연습생 생활을 10년간 같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관심사, 그리고 가수라는 같은직업, 같은 나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2016년 봄 카이+크리스탈 = 카이스탈 커플이 탄생합니다.(봄쯤으로 추정. 4월1일 모 매체에서 열애설 단독보도)

 

 

하지만 카이 크리스탈 커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각종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먼저 호텔 수영장에서 카이 크리스탈 커플의 애정행각을 하는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사진속에는 남녀가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 수영장에서 찍힌 남녀가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 맞다, 아니다를 두고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진속 남녀가 카이 크리스탈 커플인지 유무가 아닙니다. 만약에 사진속 남녀가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든 아니든 사진을 찍힌 당사자들에 대한 사생활침해로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 아니라면 근거없는 소문에 두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겠죠.

 

 

시간이 지나서 또 다른 목격담이 들려오게 됩니다. 이번엔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 방탈출 카페에 놀러왔다며 남녀가 찍힌 CCTV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CCTV의 남녀가 카이 크리스탈 커플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중요한 것은 사진속 남녀가 카이 크리스탈 커플이든 아니든 남의 사생활이 담긴 CCTV사진을 마음대로 유포하는것은 범죄행위나 다름이 없습니다.

 

 

연예인의 경우 구설수에 오를때 마다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계약이 취소된다던지 화보촬영이 취소된다는지 실제로 기사들을 보면 연예인들의 경우 사생활 침해가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CCTV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은 '트위터로 공개하면 누가올렸는지 모를줄 알았다'며 어떠한 욕과 법적 처벌이든 달게 받겠다며 자필 반성문을 올렸었습니다.

 

 

최정상급 아이돌 커플의 열애이다 보니 주변의 과도한 관심이 두사람에게 심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해어진 연예인 커플도 몇몇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도한 주변의 관심속에서도 당당하게 사랑을 하고 있는 공개 커플(연예인)도 많이 보입니다. 이들 처럼 카이 크리스탈 커플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오래 변치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