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와 결혼한 개리 아내의 정체 드러나다?

리쌍의 멤버 개리가 런닝맨 하차를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개리 결혼'이라는 이슈가 터졌다.

런닝맨을 통해 함께한 유재석, 하하, 송지효,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등

전 멤버들에게도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

멤버들은 기사를 통해 개리의 결혼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섭섭한 마음을 방송을 통해 표출하였다.

수년간 함께했던 맴버들에게도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은 걸 보면

분명 자신의 결혼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는 걸 반갑게 여기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개리 아내가 누군가에 대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다.

하지만 정작 개리는 인터넷이 자신의 이름으로 떠들석해도

침묵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최근에서야 개리 아내의 정체가 밝혀졌다.

왜, 어째서 결혼사실조차 비밀로 했는지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되는 듯 하다.

개리 아내는 일반인으로 '리쌍 컴퍼니' 회사의 신입 사원이였다.

5년간 길과 개리가 공동 대표로 맡고 있는 회사의 말단 사원이였다.

사랑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였을까?

두사람은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사랑을 싹틔웠고

결혼혼에 골인 하였다.

개리 아내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는

10살이나 차이나는 연상, 연하 커플이다.

개리는 자신의 아내를 처음 봤을때

'제 열 혼을 흔들어 놨습니다'라고 밝힌 것 처럼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개리와 함께 일했던 다른 직원들은

개리 아내가 리쌍 컴퍼니를 퇴사할 때까지도 전혀 눈치를 못챘다고 한다.

역시 사내 연애는 비밀리에 해야 재맛인 것 같다.

지난해 11월 개리부부의 아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야

개리 아내의 비밀이 일부 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타면서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