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김준수 결별 이유는 이러하다
하니 김준수 결별 이유는 이러하다
오늘은 하니와 김준수 커플의 열에와 결별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 새해가 밝자마자 모 언론 매체에서는 하니와 김준수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연애를 하고있다는 보도를 내보내었다. 하니와 김준수의 소속사는 즉각 연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공개 연인이 되었다. 하지만 불가항력으로 공개된 열애는 9개월만에 끝이났다. 이유는 무엇일까?
두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하니가 김준수의 뮤지컬에 초대를 받아 참석하였고 이후 김준수가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 지인을 통해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준수는 하니의 털털한 매력에 반했고, 하니는 김준순의 자상하고 따뜻한 매력에 반했다고 하였다. 하지만 두사람은 대중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스타들이였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당연히 큰 화제가 되었고 두사람의 연애를 응원하는 네티즌도 많았으나 달갑지 않게 받아드리는 네티즌 또한 분명히 있었다.
두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시간이 흐른 후 하니는 방송에 많은 출연을 하였다. 방송마다 열애에 관해 수없이 쏟아지는 질문들, 그리고 대중의 관심들이 하니에게는 심적으로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이후 방송에서 뜬금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너무나도 많이 대중들에게 보여졌다. 보이는 것 만으로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분명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방송활동은 열애전 방송활동에 비해서 우울한 느낌이 든 것은 필자만 느낀 것이 아닐 것이다.
걸그룹이란 특성상 남자친구가 생긴 다는 것은 많은 팬들을 잃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리고 곱지 않은 시선과 너무많은 대중들의 관심은 하니뿐만 아니라 김준수에게도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9월 두사람은 결별 소식을 알렸다. 각자 소속사에서는 두사람의 사이가 스케줄이 바빠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하였다. 분명 두사람은 열애설이 보도 된 이후의 만남이 어색하고 조금씩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두사람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에 만남자체가 부담스러웠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분명 두사람 사이는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에 연락조차 어색해졌을 것이다. 그리고 두사람은 각자의 서로바쁜 일상에 지쳤을 것이고 사랑도 덩달아 식었을 것이다.
최근들어 스타들의 연애 소식이 정말 많이 들려온다. 언론의 보도나 팬들의 목격이나 지인들에 의해서 연애사실이 공개되며 공개열애를 시작한 스타커플이 정말 많다. 최근 결별한 지코 설현 커플이나, 공개연애후 1년6개월을 넘어선 수지 이민호 커플, 가인 주지훈 커플 등등 스타들의 연애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개 연애후 대중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반면,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에 오래가지 못하는 커플들도 많다.
분명 연애 사실이 공개된 후 대중의 관심을 부담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커플들은 정말 사랑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대중들의 관심이 부담이 아닌 자연스러운 섭리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이겨내고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될 것이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따위가 두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을 이유가 된다면 그 커플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