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사건 정리 - 용인 아파트 벽돌낙하 사건
캣맘 사건 정리 - 용인 아파트 벽돌낙하 사건 이번달 8일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를 돌봐주는 이름바 '캣맘'인 50대 주민이 하늘에서 떨어진 1.8kg의 시멘트 벽돌을 머리에 맞아 숨졌습니다. 바로 옆에있던 20대 남성은 캣맘의 머리를 맞고 튕겨나온 벽돌에 머리를 맞아 다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애시당초 하늘에서 시멘트 벽돌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일은 없다고 생각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동안 범인이 밝혀지기 전에 캣맘을 증오하는, 이름바 캣맘 혐오증을 가진 사람의 짓이 아니냐는 여론이 한동안 지배적이였습니다. 그런데 16일 18층 옥상에서 초등학생 3명이 중력 낙하실험을 위해서 벽돌을 던졌고 자백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초등학생들은 10살의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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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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