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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북한) 관련주 방산주 2종목(대장주)
다음달 8일은 북한의 건군절입니다.
70주년을 맞이해서 북한 내부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중입니다.
북한이 건군절을 맞이해서 대남도발을 한다면, 항상 주식시장에는 반응하는 종목이 있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방산주로 스페코, 빅텍이 있습니다.
최근 이 두종목은 52주 최저가 부근을 기점으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12월 26일 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외인의 대량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2월9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입니다.
최근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하기로 했고,
우리나라와 대화의 문을 열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북이 도발을 한다면 2월8일 전으로 감행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9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후 도발을 한다면 전세계적으로 더 강한 제재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북한이 무개념이라고 하더라도,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이 한국에 있는 시점에서
직접적인 대남도발을 감행 할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결국은 언론이나 뉴스의 분위기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일 확률이 높습니다.
2월8일을 전으로 얼마나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위협적으로 보도하는지,
개인의 투자심리를 방산주로 이끌만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는 지를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예상 할 수 있는 뉴스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전날 북한의 건군절이 있어 데프콘을 발령한다는지, 경계수준을 끌어 올린다던지 등이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 종목에 투자를 한다면 2월8일 오전장까지만 반등을 기다릴 것 같습니다.
※ 필독!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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