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사문서위조 종용 주장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사문서위조 종용 주장

 

파워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과의 스캔들이 작년부터 시끌벅적 하다. 스캔들로 인해 강용석은 출연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사건이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최근들어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이 자신의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 취하서를 위조하도록 종용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다.

 

 

 

 

전 국회의원인 변호사 강용석이 도도맘 김미나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최근 김미나는 자신의 남편이 자신과 강용석과의 불륜을 이유로 강용석 변호사 상대의 소송을 내자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 취하서를 위조한 사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당월 6일 김미나에 대한 첫 공판에서 강용석을 증인으로 받아들였고 강용석은 다음달 27일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라고 한다.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강용석 변호사가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 취하서를 위조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한 상태. 김미나의 변호인 또한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김미나에게 연락해 남편의 소송에 대응하는 방법을 수시로 논의하였고, 남편의 인간 증명서를 발급받아 소송 취하서를 제출하도록 적극적으로 주도했다고 한다.

 

 

 

 

앞서 지난해 1월 김미나의 남편이 자신의 아내인 김미나와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강용석 변호사에게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었다. 현재 해당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 3부에서 심리중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