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어린이집 26일부터 집단휴원에 보육대란이 우려됩니다.
민간어린이집 26일부터 집단휴원에 보육대란이 우려됩니다. 정부의 보육예산 삭감에 맞서 민간어린이집 7천여곳이 닷새동안 집단 휴원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보육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민간어린이집이라면 전화하여 휴원여부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에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모아서 대책회의를 열어 불법행위를 할 경우 엄벌에 처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하는 모습입니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보육교사들의 연차휴가를 동시사용하여 집단 휴원 등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할 것이라고 하네요.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가입한 어린이집은 전국에 1만4천여곳이나 있고 여기에 다니는 영유아의 수가 70만명이라고하니 7천여곳이 집단휴..
카테고리 없음
2015. 10. 21. 18:2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